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략적 팀 전투/세트 3.5 (문단 편집) ==== 우르곳[anchor(우르곳)] ==== [include(틀:리그 오브 레전드/전략적 팀 전투/챔피언, champimg=urgot_Battlecast.jpg, gold=5, c1=전투 기계, c2=봉쇄자, hp=950 / 1710 / 3078, mana=50 / 100, ad=80 / 144 / 259, ar=40 / 40, as=0.7, range=2)] || [[파일:urgot_R1.png]][br]{{{#white '''불사의 공포'''}}} || {{{#white 우르곳이 가장 멀리 있는 적에게 드릴을 발사해 가장 먼저 맞은 적을 끌어당깁니다. 대상이 완전히 끌려오면 죽을 때까지 2,000의 고정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힙니다. 처치에 성공할 때마다 이 스킬의 마나 소모량이 감소합니다.}}} ----- {{{#white 줄어드는 마나 소모량: 20 / 30 / 100[br]끌어당기는 시간: 3 / 2 / 1}}} || >'''내가 바로 무기 그 자체다.''' >'''고통은 시작일뿐.'''(등급 상승) >'''죽음이 네 고뇌를 종식시킬 터.'''(전투 종료) 10.12 패치로 추가된 최고 코스트 전투 기계/수호자. 5코답게 준수한 체력과 공격력을 갖고 있는데다, 시너지도 양쪽 모두에게 유용하다. 특히 수호자의 경우, 1코라서 밸류도 낮고 성능도 별로인 자르반을 쓰지 않고도 4시너지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우르곳의 진가는 바로 스킬. 원본처럼 사슬로 적을 잡아오고 갈아버려 '''처형'''하는데 원본과는 다르게 __체력 조건이 없다!__ 블츠처럼 마나가 찰 때마다 적들을 하나씩 당겨오는데, 에어본 어퍼컷 대신 확정킬을 먹여준다는 의미. 심지어 이 사슬은 __'''수은/아우솔의 CC 내성 효과도 무시'''__하고 끌어오며 이 때 대상은 공격도 이동도 할 수 없다. 거기다 처형을 할 때마다 우르곳의 마나 소모량이 줄어들어서 점점 처형을 하는 속도가 빨라진다. 이러한 스킬 특성 덕에 우르곳은 특정 기물에 템을 몰아주는 원맨캐리덱[* 6메이지 리븐, 6검사 중국 마이 등]이나, 유지력으로 버티는 탱커덱들의 슈퍼 카운터다. 어떤 템을 줘도, 능력치가 아무리 높아도, 3성을 찍어도 우르곳의 스킬에 걸려 처형되면 무조건 한 방이니 게임이 안된다. 굳이 전투 기계/수호자 덱이 아니더라도 쓰레쉬를 쓰는 고밸류덱에서 최고급 용병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나마 원본과 다르게 처형 후 주변에 광역 공포를 거는 효과는 없고, 처형을 진행하는 시간이 꽤 길어서 다른 챔피언이 우르곳을 죽여주면 처형을 막을 수 있지만, AI끼리 싸우는 판에서 그런 슈퍼 세이브는 기대하기 어렵다. 다만 대응법이 여러가지 있어서 아예 상대가 불가능한 사기 유닛은 아니다. 일단은 배치. 우르곳의 불사의 공포는 가장 멀리 있는 적에게 시전하고 가장 먼저 적중한 유닛을 끌어온다. 즉, 정면에 그닥 중요하지 않은 유닛을 배치해서 핵심 유닛이 끌려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아이템으로는 덫 발톱.[* 비슷하게 피오라의 응수로도 막을 수 있다. 물론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려우므로 전용덱이 아니면 사실상 입롤이다. 참고로 PBE에서 첫 출시되었을 때는 둘 다 안 통했었다.] 처형도 결국에는 스킬이니만큼 막으면 그만이다. 챔피언으로는 다른 기물을 불러오는 쓰레쉬. 우르곳이 처형을 하는 시간은 꽤 길며 이 때 우르곳은 CC기에 걸린 것처럼 공격도 못하고 무력화된다. 즉, 다른 유닛을 제물로 바치고 쪽수로 때려잡으면 된다. 사실 10.14 너프 이후로는 처형에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위의 방법 말고도 대응법은 많다. 세부 정보로, 연달아 입히는 고정 피해는 전부 전투 기계 스택이 쌓이며 천상의 피흡도 적용된다. 수호자는 신 짜오, 라칸 듀오로 천상 시너지를 챙기기 쉽기 때문에, 조합을 갖추면 처형할 때마다 생기가 돌아오는 우르곳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처형은 우르곳을 죽이는 것 외에는 절대로 멈출 수 없다. 처형 도중 우르곳이 어떤 CC기에 걸리더라도 사슬은 멈추지 않는다. 룰루가 변이를 시키든, 에코가 시간을 멈추든, 심지어 우르곳끼리 서로 끌려가는 와중에도. 수호 천사로 부활하는 중 걸리는 경직 상태에서도 끌어오므로 우르곳에게 수호 천사를 주면 확정적으로 하나는 처형할 수 있다. 또한, 우르곳이 끌려오는 유닛은 대상 비지정 상태라서 공격 대상으로 지목되지는 않지만 사슬이 걸리기 전에 시전했던 스킬 혹은 논타겟 스킬은 다 맞는다. 때문에 우르곳을 여럿 쓰거나 애쉬/블리츠크랭크/케이틀린 등 우르곳과 비슷한 대상을 지정하는 스킬을 쓰는 유닛을 같이 쓰면 어차피 처형될 유닛에 스킬을 낭비하는 경우도 가끔 발생한다. 10.14 패치 이전까지는 롤토체스 출시 이후로 가장 문제가 많은 기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비슷하게 기상천외한 성능으로 구설수에 오른 챔피언들은 여럿 있었지만, 베이가처럼 본인 미만의 등급으로 한정한다거나 하는 한계선이 있었고, 갱플이나 에코처럼 단순히 수치가 높거나/자이라처럼 버그가 잦거나/성배소나처럼 특이한 조합식 등이 문제여서 수치를 맞추거나 버그를 픽스하거나 그 조합만 막아버리면 그만이었는데, 우르곳은 사거리와 끌어오는 시간 정도의 제약밖에 없으면서 즉사 효과라서 수치 조정만으로는 해결할 수도 없고 버그도 아니며 조합이 아니라 단독으로 낼 수 있는 성능이었다. 그 때문에 10.14 패치에서 능력치부터 매커니즘까지 뜯어고쳐졌다. 우선 기본 공격 사거리가 1칸 줄어 2칸이 되었으며, 불사의 공포는 라칸/야스오처럼 기본 공격 사거리에서 가장 멀리 있는 적이 아니라 케이틀린의 비장의 한발처럼 가장 멀리 있는 적을 대상으로 발사하고 중간에 다른 적에 적중할 수 있게 되었다. 수호 천사의 부활 효과를 무시하는 효과는 아예 삭제되었고, 1.5초 고정이었던 처형 집행 시간은 등급에 따라 3/2/1초로 늘어났다. 대신 방어력과 마저가 각각 40으로 올랐고, 처형 성공 시 줄어드는 마나량이 10/20/90에서 20/30/100으로 증가했지만 이전처럼 아무렇게나 쓰면 처형 효과를 보기가 굉장히 힘들어져서, 수호자 조합에서 탱템을 주고 2성까지 만들어서 쓰거나 쓰레쉬를 중심으로 하는 덱에서 용병으로 쓰는 경우가 많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